충남대·해양교통안전공단 '지역 대학생 오픈캠퍼스' 개설

정찬욱 2024. 5. 22.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는 22일 대학 본부 2층 리더스룸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 캠퍼스 등의 프로그램 운영,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_업무협약식 [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는 22일 대학 본부 2층 리더스룸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 캠퍼스 등의 프로그램 운영,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7월 대전·세종·충남권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계절학기 과정인 '해양 교통안전 관리 전문역량 강화 오픈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양 교통안전 분야 지역인재 발굴·육성 및 취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