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단톡방' 정준영, 음악 활동 재개?...활동 의지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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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이후 만기 출소한 정준영이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22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최근 음악 관계자들을 만나 프로듀서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준영은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을 인식한 듯 음악 프로듀서로서 새출발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실형을 산 정준영은 지난 3월 전라남도 목포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으며, 이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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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정준영 단톡방' 이후 만기 출소한 정준영이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22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최근 음악 관계자들을 만나 프로듀서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준영은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을 인식한 듯 음악 프로듀서로서 새출발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직접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음악 활동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부터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았다. 또 최종훈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도 있다.
정준영은 지난 2019년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정준영 단톡방'이 공개되며 물의를 빚었다. 연예계 성범죄 사건 중심에 선 그는 현재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정준영은 2019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실형을 산 정준영은 지난 3월 전라남도 목포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으며, 이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를 보도했던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준영이 해외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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