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건강족욕카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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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에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건강족욕카페 '담그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시설이 들어선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은 노후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주민공동체 공간이다.
족욕카페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등도 갖췄다.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을 관리하며 건강족욕카페와 공영주차장 운영, 자녀 돌봄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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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에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건강족욕카페 ‘담그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시설이 들어선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은 노후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주민공동체 공간이다. 족욕카페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등도 갖췄다.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을 관리하며 건강족욕카페와 공영주차장 운영, 자녀 돌봄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주민에게 사랑받고 동네 생활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마을 조합의 자생적 기반 확충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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