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남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생생한 현장 직접 전달합니다

사우스서밋 마드리드 2024
매경, 미디어파트너로 참여

매일경제신문이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인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4'의 국내 유일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를 보도합니다.

올해 6월 5~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 나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사 주제는 '기술이 창조하는 인간(Human by Design)'입니다. 기술 혁신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가 어떻게 구상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마크 랜돌프 넷플릭스 공동 설립자, 작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던 애플 팟캐스트 'CEO 다이어리'를 운영하고 있는 스티븐 바틀렛, 자라·마시모두띠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 리테일 기업 '인디텍스' 전직 최고경영자(CEO) 파블로 이슬라 등이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4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우스 서밋은 스페인 사업가 마리아 벤후미아의 아이디어로 2012년에 시작된 전 세계 기업·스타트업·투자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글로벌 교류의 장입니다. 스페인 명문대학교 IE스쿨이 공동 주최하고 매해 마드리드에서 열렸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경영·경제 전문 섹션인 'MK 비즈니스 스토리'에 관련 내용을 게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