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특별조정교부금 15억 6000만원 확보…6개 사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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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구가 확보 사업은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8억 4000만 원)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정비(1억 원)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2억 원) △우정가로공원 노후시설정비사업(1억 5000만 원) △백합네거리 보도정비사업(1억 5000만 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1억 2000만 원) 등 6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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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구가 확보 사업은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8억 4000만 원)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정비(1억 원)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2억 원) △우정가로공원 노후시설정비사업(1억 5000만 원) △백합네거리 보도정비사업(1억 5000만 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1억 2000만 원) 등 6개 사업이다.
정림동 지역에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를 건립해 운전자들의 휴식 편의를 제공하며, 괴정동 우정가로공원 내에 야외무대와 조명을 정비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안동 일원 보행자전용도로와 월평2동 백합네거리 보도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우명·장안·흑석동 일원에 도랑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해 우기에 농가 침수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도마2동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 활동을 보장하겠다는 목표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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