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착용한 양말, 무려 '150만 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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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가수 리한나(36)가 착용한 양말 모양의 신발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한나는 양말 모양의 신발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양말 모양 신발을 신고 다니는 리한나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리한나니까 소화한 거다", "양말 모양 신발이라니 참신하다. 양말 안 신어도 될 것 같다", "비 오는 날은 못 신을 것 같다", "리한나는 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보는 재미가 있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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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억만장자' 가수 리한나(36)가 착용한 양말 모양의 신발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신발은 15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가수 리한나의 사진을 공개하고, 그가 착용한 신발이 1,100달러(한화 약 150만 원)짜리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한나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세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완전히 가렸다. 그가 착용한 트레이닝복 상의는 201달러(한화 약 27만 원)고, 하의는 145 달러(한화 약 19만 원)였다.
리한나는 양말 모양의 신발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말만 신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는 해당 신발은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으로 가격은 1,100달러이다. '보테가 베네타'는 해당 신발을 "양말 효과가 있는 니트 코튼 소재의 부츠"라고 설명한다.
리한나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펜티'를 론칭했을 정도로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네티즌은 양말 모양 신발을 신고 다니는 리한나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리한나니까 소화한 거다", "양말 모양 신발이라니 참신하다. 양말 안 신어도 될 것 같다", "비 오는 날은 못 신을 것 같다", "리한나는 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보는 재미가 있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놀랍게도 양말 모양의 신발을 신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칸예 웨스트가 비슷한 디자인의 신발을 많이 신고 나타나 이목을 모았다.
한편, 리한나는 음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브랜드 '펜티 뷰티', '펜티 스킨' 등을 론칭하며, 사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2021년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리한나의 순자산을 17억 달러(한화 약 2조 4,169억 원)로 추정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리한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보테가 베네타' 공식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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