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텐션 높지 않아…혼자 외로이 끌어올려" [화보]

유정민 2024. 5. 22.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의 한지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한선화가 6월 12일 첫 방송인 '놀아주는 여자'의 공개를 앞두고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에스콰이어' 2024년 6월호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선화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의 한지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한선화가 6월 12일 첫 방송인 '놀아주는 여자'의 공개를 앞두고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한선화는 "저뿐 아니라 함께하는 엄태구 선배 역시 강렬한 장르물에만 등장하다가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하는 거라 다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인형 탈을 쓰고 일하기도 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역할이다 보니 매회 다른 콘셉트가 잡혀 있었고, 정말 높은 텐션을 유지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술꾼도시여자들'에서의 캐릭터 때문에 오해가 좀 있는데, 제가 원래 텐션이 막 높은 사람은 아니다"라며 "외부에서 자극이 오면 거기에 반응하며 텐션을 높일 수는 있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혼자 외로이 텐션을 끌어올려야 했다. 그래도 감독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7월 31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주연: 조정석, 한선화, 신승호, 이주명)에 대한 기대감도 넌지시 내비쳤다. "첫 촬영을 하고 나서 조정석 선배님의 재능이 너무 탐나 대본을 미친 듯이 봤다"라며 "부담이 되었다기 보다는 너무 즐거웠다. 선배님에게 뒤처지지 않고 싶어서, 그 재밌는 연기에 나란히 티키타카를 해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독립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관객을 찾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한선화는 "그전에도 '영화의 거리' '창밖은 겨울'이라는 작품에 출연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독립 영화를 해보고 싶다"라며 "대형 펀딩이 들어가는 영화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소박한 이야기들이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배우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에스콰이어' 2024년 6월호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