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호 출항’ 한국 남자배구, 2024 AVC 챌린지컵 출격…FIVB 발리볼 챌린저컵 출전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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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AVC 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는 총 12팀이 참가한다.
우승 팀에게는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 남자배구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대표팀과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국제 경기력과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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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한다.
이싸나예 라미레스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총 14명의 선수가 파견된다.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한태준(우리카드)이 세터진을 이끈다. 리베로 포지션은 박경민(현대캐피탈), 김영준(우리카드)이 책임진다.
임성진(한국전력), 김지한(우리카드), 정한용(대한항공), 이우진(베로발리몬자)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아포짓 스파이커는 차지환, 신호진(이상 OK금융그룹)이 담당한다. 미들블로커는 이상현(우리카드), 김준우(삼성화재), 차영석(현대캐피탈), 최준혁(인하대학교)이 선발되었다.
남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5월초부터 진천선수촌에 모여 약 3주간의 국내훈련을 실시했다.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대표팀과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국제 경기력과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3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국외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29일 중국에서 바레인으로 이동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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