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궁금해지는 출연료...유재석, 논현동 펜트하우스에 80억대 '현금 박치기'

지난해 12월에도 토지와 빌라 건물 매입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출연료는 도대체 얼마인 걸까. 유재석이 논현동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난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이 이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이 매입한 펜트하우스 주택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금융기관 대출 시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해오던 유재석은 오로지 본인의 능력으로 자가를 보유하게 됐다.

유재석과 논현동의 인연은 최근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2월에는 각 116억, 82억에 달하는 논현동의 토지와 빌라 건물을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특히 유재석이 3대 주주로 올라선 소속사 안테나의 본사도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유재석은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틈만 나면,' 등 다수 예능을 통해 국민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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