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관리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이소현 2024. 5. 22.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생산관리학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주대에서 '지능형 서비스와 스마트 제조를 위한 OM의 역할'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학회장인 조부연 교수는 "인간·로봇 협업 생산 등 급변하는 생산구조 패러다임에 대응하려면 생산운영관리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능형 서비스와 스마트 제조 선도해야 한다"며 학술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부연 한국생산관리학회장(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생산관리학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주대에서 ‘지능형 서비스와 스마트 제조를 위한 OM의 역할’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 한국가스공사 LNG 인수기지, 국제풍력센터의 현장 방문과 학술 교류 및 한국생산관리학회 글로벌혁신대상 수상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학회장인 조부연 교수는 “인간·로봇 협업 생산 등 급변하는 생산구조 패러다임에 대응하려면 생산운영관리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능형 서비스와 스마트 제조 선도해야 한다”며 학술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