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강’ 김강일 “오랑캐 전문 배우, 아버지 역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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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강' 김강일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윤철형 감독과 배우 김강일 김소빈 한유은 김명국이 참석했다.
또 김강일은 "따뜻한 아버지가 되어보고 싶었다. 인류 공통적으로 가족애가 있지 않나. 이걸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도 되고 나에게도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분노의 강'은 사상과 이념으로 인해 고통받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로, 아버지에서 아들에게 대물림되는 비극의 연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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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분노의 강’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윤철형 감독과 배우 김강일 김소빈 한유은 김명국이 참석했다.
김강일은 “재작년 추운 겨울에 모두 열심히 만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철형 감독의 프러포즈를 받고 대본을 봤을 때 너무 감동이었다. 제가 그동안 해온 역할과 달랐다. 제가 일본 오랑캐 전문 배우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아버지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강일은 “따뜻한 아버지가 되어보고 싶었다. 인류 공통적으로 가족애가 있지 않나. 이걸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도 되고 나에게도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분노의 강’은 사상과 이념으로 인해 고통받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로, 아버지에서 아들에게 대물림되는 비극의 연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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