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패배를 잊은 레버쿠젠, 유로파 정상 도전…트레블 시동?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로 무패 우승의 신화를 달성한 레버쿠젠이 23일 이탈리아 아탈란타를 상대로 유로파 리그 정상에 도전합니다.

공식전 51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레버쿠젠이 유로파 리그마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되는데요.

유로파 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아일랜드 더블린은 이미 축구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 시즌 유럽 축구에서 돌풍의 팀으로 자리잡은 레버쿠젠이 과연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갈지 관심입니다.

레버쿠젠은 포칼컵 결승에도 올라, 유로파 정상에 오른다면 트레블 달성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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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