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2024년 킥오프캠프 성료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5.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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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혁신융합대학사업단(미래자동차사업단)은 학생들의 소속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된 '대림대학교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2024년 킥오프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국창호 사업단장은 "미래자동차산업 변화에 발맞춰 핵심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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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 >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혁신융합대학사업단(미래자동차사업단)은 학생들의 소속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된 ‘대림대학교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2024년 킥오프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과 21일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킥오프캠프는 미래자동차공학부 15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미래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접하고 팀 활동 기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자동차 분야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급격한 미래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채용시장의 활로에서 직무역량이 강화된 인재로 성장시키는 방안의 제시와 직무별 역량과 요구되는 능력을 개발하여 성공적인 취업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자리도 함께 준비됐다.

구체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 모빌리티산업 직무특강 ▲팀워크트랩 : 자율주행 레이싱 챌린지 ▲팀 화합의 장 ▲성과 창출을 위한 Fast Execution 및 수료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팀 미션을 통한 문제 해결 및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의 직무 적합성이 높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한편,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기술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국창호 사업단장은 “미래자동차산업 변화에 발맞춰 핵심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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