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푸른 김해 만들기 캠페인…탄소중립 정책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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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2일 오전 에코트리 김해시민의 숲에서 '2024년 푸른 김해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지공간을 제공해 푸른 김해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녹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해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겠다"며 "푸른도시 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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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채오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2일 오전 에코트리 김해시민의 숲에서 '2024년 푸른 김해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지공간을 제공해 푸른 김해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에 이어 푸른 도시환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 바람길숲, 도시공원 정비사업 등 다양한 도시녹화 사업과 올해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녹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해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겠다"며 "푸른도시 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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