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야미 "밥 안 먹어...10대부터 '카페라떼'만 먹고 살았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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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뷰티 유튜버 야미짱(やみちゃん·32)이 방송에 출연해 모든 음식에 시럽을 넣어 먹는다고 고백해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21일(현지 시간) 방영된 닛폰 테레비 토크쇼 '춤추는! 산마저택!!'(踊る!さんま御殿!!)에 뷰티 유튜버 야미짱이 출연했다.
이날 야미짱은 10대 시절부터 이어진 독특한 식습관을 고백했다.
야미짱은 "밥을 먹고 싶지 않다. 계속 달콤한 음식만 먹고 싶다"라며, 초코칩과 카페라떼만 섭취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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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뷰티 유튜버 야미짱(やみちゃん·32)이 방송에 출연해 모든 음식에 시럽을 넣어 먹는다고 고백해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21일(현지 시간) 방영된 닛폰 테레비 토크쇼 '춤추는! 산마저택!!'(踊る!さんま御殿!!)에 뷰티 유튜버 야미짱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음식에 이상한 집착을 가진 유명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야미짱은 10대 시절부터 이어진 독특한 식습관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조리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초코칩 쿠키와 카페라떼만 섭취하며 생활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MC 아카시야 산마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며 걱정하며 경악했다.
야미짱은 "밥을 먹고 싶지 않다. 계속 달콤한 음식만 먹고 싶다"라며, 초코칩과 카페라떼만 섭취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초코칩과 카페라테가) 피부에 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된장국이나 낫토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모든 음식에 시럽을 넣어 먹고 있다"라고 담담히 고백했다.
출연진이 건강을 걱정하자 야미짱은 "18살 때부터 그렇게 살고 있다. 건강검진에서도 이상이 발견된 적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단백질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걸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라며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미짱은 채널 '야미짱네루'(やみちゃんねる)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는 약 35만 명이다.
야미짱은 채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야미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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