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가스공사 진정성 있는 오퍼 없어...논란은 죄송"

양시창 2024. 5. 22.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진출 1년 만에 KBL로 복귀해 프로농구 FA 시장에 논란을 일으킨 이대성 선수가 원소속 팀 한국가스공사에서 진정성 있는 입단 제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성은 지난해 해외 도전을 선언하고 일본 B리그에 진출했지만, 한 시즌 만에 FA를 신청한 뒤 원소속 팀이 아닌 삼성과 계약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1년 만에 KBL로 복귀해 프로농구 FA 시장에 논란을 일으킨 이대성 선수가 원소속 팀 한국가스공사에서 진정성 있는 입단 제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성은 서울 KBL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입단과 국내 리그 복귀 배경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성은 지난해 해외 진출할 당시, 원소속 팀으로 돌아와야 하는 임의탈퇴 처분을 요청했지만,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가스공사를 배신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최대한 오래 해외에 있겠다는 약속을 깨고 1년 만에 복귀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가스공사 구단과 농구 팬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성은 지난해 해외 도전을 선언하고 일본 B리그에 진출했지만, 한 시즌 만에 FA를 신청한 뒤 원소속 팀이 아닌 삼성과 계약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