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가스공사 진정성 있는 오퍼 없어...논란은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진출 1년 만에 KBL로 복귀해 프로농구 FA 시장에 논란을 일으킨 이대성 선수가 원소속 팀 한국가스공사에서 진정성 있는 입단 제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성은 지난해 해외 도전을 선언하고 일본 B리그에 진출했지만, 한 시즌 만에 FA를 신청한 뒤 원소속 팀이 아닌 삼성과 계약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1년 만에 KBL로 복귀해 프로농구 FA 시장에 논란을 일으킨 이대성 선수가 원소속 팀 한국가스공사에서 진정성 있는 입단 제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성은 서울 KBL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입단과 국내 리그 복귀 배경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성은 지난해 해외 진출할 당시, 원소속 팀으로 돌아와야 하는 임의탈퇴 처분을 요청했지만,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가스공사를 배신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최대한 오래 해외에 있겠다는 약속을 깨고 1년 만에 복귀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가스공사 구단과 농구 팬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성은 지난해 해외 도전을 선언하고 일본 B리그에 진출했지만, 한 시즌 만에 FA를 신청한 뒤 원소속 팀이 아닌 삼성과 계약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N 드라마 '졸업', 음주운전 장면 논란에 삭제…"사려 깊지 못했다"
- KBS 측 “정준영 피해자 압박 위해 접촉? BBC에 정정 보도 요청”
- 뉴진스, 유튜브 쇼츠와 손잡고 ‘How Sweet’ 챌린지 전개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운명적 재회…해피엔딩일까
- 스트레이 키즈, 찰리 푸스 손잡고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