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류준열·한소희 결별에 "'현혹' 결정된 것 無" [인터뷰 스포]

서지현 기자 2024. 5.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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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이 차기작 '현혹'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쇼'(The 8 show, 연출 한재림 감독)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현혹'이 언급됐다.

이와 관련해 한재림 감독은 "'현혹'은 현재 시리즈로 쓰고 있다. 이번주까지 대본 4화를 써야 한다.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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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이트쇼 한재림 감독 인터뷰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재림 감독이 차기작 '현혹'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쇼'(The 8 show, 연출 한재림 감독)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현혹'이 언급됐다. '더 에이트쇼'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을 비롯해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한소희가 물망에 올랐으나,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하며 새로운 배우들을 물색 중이다.

특히 류준열과 한소희의 결별 과정에서 환승연애 의혹과 사생활 폭로 등이 난무하며 대중에 피로감을 더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재림 감독은 "'현혹'은 현재 시리즈로 쓰고 있다. 이번주까지 대본 4화를 써야 한다.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재림 감독은 "그때 캐스팅이 결정된 게 아니었는데 기사가 났다. 안타까웠다. '아니다'라고 입장을 바로 냈다. 원래부터 (확정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더 에이트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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