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미사일 불발탄·기뢰 등 폭발물 처리 훈련

김지헌 2024. 5.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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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024년 합동 폭발물 처리 세미나 및 훈련을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행장 활주로에 떨어진 적의 전술 탄도미사일 불발탄 처리, 통로 개척 중 마주한 급조폭발물(IED) 탐색 및 처리, 상륙 작전 중 부유 기뢰 처리 등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합참 전용규 군수부장(해군 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합동 작전 및 통합 방위작전 능력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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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전술탄도탄 불발탄을 처리하는 모습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024년 합동 폭발물 처리 세미나 및 훈련을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행장 활주로에 떨어진 적의 전술 탄도미사일 불발탄 처리, 통로 개척 중 마주한 급조폭발물(IED) 탐색 및 처리, 상륙 작전 중 부유 기뢰 처리 등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합참 전용규 군수부장(해군 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합동 작전 및 통합 방위작전 능력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세미나 및 훈련에는 합참과 육·해·공군 및 해병대 외에 국방부, 주한 미 7공군,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 인원이 참석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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