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프랑스산업협회 대표단 접견…"한-프 경제협력 발전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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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프랑스산업협회(MEDEF) 대표단과 만나 "한국과 프랑스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랑수아 자콥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회장과 경제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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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프랑스산업협회(MEDEF) 대표단과 만나 "한국과 프랑스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랑수아 자콥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회장과 경제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며 이같이 말했다.
자콥 회장은 이번에 방한한 경제 대표단이 한국경제인협회(FKI)와 23일 한불 경제계 미래 대화를 갖고, 양국이 △항공우주 △저탄소 △청정모빌리티 △신소재 등 분야에서 공동연구부터 생산까지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했다.
프랑스산업협회는 70만 개 이상의 프랑스 기업들이 업종별·지역별 단체를 통해 가입해 있는 기업 협회이다. 한불최고경영자클럽은 협회 회원사 중 한국 협력 관심 기업들로 구성된 소그룹 모임이다.
이날 현장에는 에어리퀴드 CEO인 자콥 회장, 엘르 크리스토페르센 토탈에너지스 아시아 담당 사장, 바우터 반 베르쉬 에어버스 국제협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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