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LA시의회서 감사패…"겟 어 기타, 위대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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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미국 LA시의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시의원은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라는 음악으로 LA를 세상과 연결하는 위대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즈는 LA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 이 도시를 정의하는 창의성을 증명했다"면서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데뷔곡 '겟 어 기타' 뮤비를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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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라이즈가 미국 LA시의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라이즈는 22일(한국시간) LA시청에 방문했다. LA시의회가 라이즈를 초청해, 다양한 활동으로 시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한 것.
이날 현장에는 폴 크레코리안 의장, 존 리 등 LA시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라이즈가 포디움에 오르자, 의원들은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존 리 시의원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의원은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라는 음악으로 LA를 세상과 연결하는 위대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극찬했다. "LA 전역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LA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LA의 랜드마크를 알리는 작업물이다. 완벽했다”고 설명했다.
앤톤은 라이즈를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LA도 라이즈의 마음속에 특별한 장소다. 케이콘콘 스페셜 무대, 뮤비 촬영, LA관광청 캠페인 음악 선정 등 여러 추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즈는 LA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 이 도시를 정의하는 창의성을 증명했다"면서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데뷔곡 '겟 어 기타' 뮤비를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이어 '케이콘 LA 2023' 출연, LA관광청 캠페인 배경음악 선정, 첫 팬콘 투어를 LA에서 개최했다.
오는 22일에는 미국 MLB LA다저스(LA Dodgers) 구단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 방문한다. 구단에서 여는 ‘한국 문화유산의 밤’ 이벤트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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