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타트업 에어빌리티,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남미래 기자 2024. 5.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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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기업 에어빌리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은 에어빌리티가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이동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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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기업 에어빌리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에어빌리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서비스 고도화 및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최대 6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에어빌리티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기 추진 항공기와 무인기를 기반으로 물류, 감시정찰, 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개발, 글로벌 인허가, 마케팅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은 에어빌리티가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이동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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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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