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여왕' 츄, 본업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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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로 걸어다니는 '릴스 여왕' 츄(CHUU)가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츄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에 나섰다.
과연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츄가 릴스에 이어 본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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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한강 위로 걸어다니는 '릴스 여왕' 츄(CHUU)가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츄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에 나섰다.
해당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고,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예능감을 발휘했던 츄는 최근 SNS 릴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한강 위 고양이' 릴스는 약 1,500만에 달하는 조회 수를 보여주고 있고 타 챌린지, 릴스 영상의 경우 수백만 대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릴스 여왕'의 입지를 다졌다.
과연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츄가 릴스에 이어 본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ATRP, ⓒ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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