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라고 해도 믿겠는데'...'래시포드-산초-마운트 포함' 잉글랜드 예비 명단 탈락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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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유로 2024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한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22일 유로 2024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유명 선수 중에 유로 2024 출전이 무산된 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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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유로 2024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한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22일 유로 2024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총 33명이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중 7명은 최종 명단에서 탈락한다. 최종 명단에는 26명만 살아남는다.
잉글랜드 출신의 유명 선수 중에 유로 2024 출전이 무산된 선수도 있다. ‘트랜스퍼마켓’은 이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만들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하비 반스(뉴캐슬 유나이티드)-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힘 스털링(첼시)이었다. 반스는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 공식전 23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42경기 8골 5도움으로 부진했다. 스털링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났다.
중원은 메이슨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제이콥 램지(아스톤 빌라)였다. 마운트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다. 산초는 맨유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을 겪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후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기여했다. 램지는 아스톤 빌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미드필더다.
포백은 벤 칠웰-리바이 콜윌(이상 첼시)-벤 화이트(아스널)-리스 제임스(첼시)였다. 칠웰은 부상 때문에 21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콜윌은 센터백이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레프트백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화이트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맡을 수 있는 선수다. 제임스는 첼시의 주장이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골키퍼는 닉 포프(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포프는 발밑 기술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선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골키퍼다. 신장도 거의 2m에 가까운 198cm다. 포프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때는 발탁됐지만 이번에는 사우스게이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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