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기술지주,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장도민 기자 2024. 5.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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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오는 6월 9일(일)까지 '스타트업 밸류업 위드 인베스터(Value-up with Investor; 이하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양대기술지주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Try Everything 2024'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넉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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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Value-up with Investor!' 홍보 포스터 / 사진=한양대기술지주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오는 6월 9일(일)까지 '스타트업 밸류업 위드 인베스터(Value-up with Investor; 이하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양대기술지주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Try Everything 2024'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넉 달간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한양대기술지주의 국내 VC 전문 심사역을 연계한 △1:1 매칭 컨설팅 △국내 주요 VC/AC 대상 IR 피칭 및 네트워킹 기회 △IR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업력 7년 미만(공고일 2024.05.20. 기준)의 창업기업 대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홈페이지 또는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ry Everything 2024(트라이에브리싱 2024)'는 전 세계 대기업·투자자·전문가·스타트업이 모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로,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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