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가만 안 둔다” 경고한 이재율 “나도 성대모사 잘할 줄 몰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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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직접 언급할 정도로 '차승원 복사기'로 유명한 개그맨 이재율이 성대모사를 시작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재율의 대표 개인기인 '차승원 성대모사'에 대해 언제 처음 시작한 거냐고 물었다.
이재율은 "옛날에 군대 있을 때 그때는 제가 이렇게 잘 따라하는 줄 몰랐는데 그냥 선임과 얘기나누다가 갑자기 한 간부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한 거다. 그때부터 싱크로율을 맞춰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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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직접 언급할 정도로 '차승원 복사기'로 유명한 개그맨 이재율이 성대모사를 시작한 계기를 공개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자리를 비운 곽범을 대신해 개그맨 이재율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이재율의 대표 개인기인 '차승원 성대모사'에 대해 언제 처음 시작한 거냐고 물었다.
이재율은 "옛날에 군대 있을 때 그때는 제가 이렇게 잘 따라하는 줄 몰랐는데 그냥 선임과 얘기나누다가 갑자기 한 간부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한 거다. 그때부터 싱크로율을 맞춰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 청취자는 "(차승원이) '핑계고'에 나와 '재율이 너 가만 안 둔다'고 하신 것 생각난다"는 문자를 보내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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