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개화한 '복주머니 난'
광주전남취재 2024. 5. 22. 14:33
(구례=연합뉴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최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종인 복주머니 난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주머니 난은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난초로 꽃의 모양이 마치 주머니를 연상시켜 복주머니 난 또는 요강꽃이라고 불린다. 사진은 지난 20일 개화가 확인된 복주머니 난의 모습. 2024.5.22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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