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시스템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 재개 안 한다"

김학재 2024. 5. 22.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2일 "불법공매도를 근절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를 재개하지 않는다는게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매도에 대해 정부는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신뢰하는게 중요하고 금감원이 보도해명자료도 낸 걸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금감원장 발언은 이해관계자들의 발언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나온 개인적인 희망이라고 해야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브리핑
"투자자들이 신뢰할 시스템 구축"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2일 "불법공매도를 근절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를 재개하지 않는다는게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매도에 대해 정부는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신뢰하는게 중요하고 금감원이 보도해명자료도 낸 걸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금감원장 발언은 이해관계자들의 발언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나온 개인적인 희망이라고 해야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