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 이어지는 새만금 '건설 활성화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건설업을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산업단진 입주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22일 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 공장 신축 공사 등에 지역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건설업체 모두 동반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건설업을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산업단진 입주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22일 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건설협회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전북특별자치도회 새만금투자기업인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에이원신소재, 대주전자재료(주), ㈜유니테스트, ㈜에코앤드림, ㈜덕산테코피아 등 기관과 기업들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자재·장비·인력 우선 사용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행정적 지원 △지역건설업체 정보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 참여 기업들은 새만금산단에 1000억원 이상 투자 기업 중 올해 공장 착공 예정인 기업들이다. 전북도는 지난 3월 이들 본사를 찾아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자재와 인력 사용을 요청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 공장 신축 공사 등에 지역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건설업체 모두 동반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1개 실천과제를 담은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투병 고백 후 사망 루머 "어떻게 해야할지"
-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 숨소리도 녹음해 '외도 의심'…도 넘은 '의처증 남편' [헤어질 결심]
- 20세 최연소 사시 합격자, 8년 다닌 김앤장 그만두고 선택한 길은?
- “이재명 아들 아니야” 李캠프, ‘도봉역 벤츠 난동’ 허위정보 유포 고발한다
- 日 배우, 실종 3개월 만 숨진 채 발견…"정신질환 앓고 행방불명"
- 예비 신랑, 결혼 앞두고 장모와 잠적…드라마 같은 막장
- '빚 150억' 임채무, 과거 '18평 아파트' 직원 26명에게 선물하기도
- '결혼 12일 만에 파경' 이민영 "공백기 고스톱으로 7조 모아
- 사강, 암 의심·자궁내막증 수술 고백…"故남편이 알려줬나"
- 故김새론 배우 복귀 위해 신내림 받았다? 측근 "사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