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첫날 예매율 1위..."마동석 제친, 암흑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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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천사가 괴물 형사를 제쳤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22일 국내 개봉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퓨리오사'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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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암흑의 천사가 괴물 형사를 제쳤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22일 국내 개봉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은 36.7%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9만 3,840명 관객이 관람했거나 사전 예매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퓨리오사'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예매율 17.8%로 2위를 안았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강동원이 청부 살인을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을 맡았다.
'범죄도시4'의 경우, 4위로 내려 앉았다. 같은 날 동시간대 기준 예매율이 8%다. 약 2만 명이 예매해 누적 관객수 1,077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퓨리오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 분)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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