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증원 가속, 의료계 전면 백지화 '여전히 평행선'

이승배 기자 2024. 5. 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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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24일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이들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한다.

교육계에선 심의가 끝나면 결과와 모집요강은 학교 측에서 홈페이지에 올리는 절차만 남아 각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한 구체적인 선발 계획 등이 사실상 24일 확정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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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의대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24일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이들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한다. 교육계에선 심의가 끝나면 결과와 모집요강은 학교 측에서 홈페이지에 올리는 절차만 남아 각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한 구체적인 선발 계획 등이 사실상 24일 확정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4.5.22/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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