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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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대학교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 영상 공모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 중 하나인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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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대학교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 영상 공모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영상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하고, 안전 소외계층의 재해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부산노동청은 영상에 대한 기술적·법적 검토, 홍보 등을 수행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대는 공모전을 공동 주관해 기획·실행·예산확보 등 운영을 맡을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공고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 중 하나인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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