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톰, 신작 2종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장동준 기자 2024. 5.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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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 '니모닉 : 하얀그림자'와  '넥스터 : 제로'의 플레이 영상을 22일 최초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작 2종의 실제 인게임 플레이가 최초로 나온다.

'니모닉 : 하얀그림자'의 영상에는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플레이 시 볼 수 있는 다양한 연출신과 스킬 표현 등을 담았다.

블랙스톰은 개발 중인 2종의 프로젝트를 2024 플레이엑스포 BTB관에서 사업 관계자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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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턴제 RPG ‘니모닉 : 하얀그림자’와 PC MMORPG ‘넥스터 : 제로’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 '니모닉 : 하얀그림자'와  '넥스터 : 제로'의 플레이 영상을 22일 최초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작 2종의 실제 인게임 플레이가 최초로 나온다. 

'니모닉 : 하얀그림자'는 2022년 2분기 개발을 시작한 모바일 플랫폼 기반 턴제 RPG다. 블랙스톰 허권 PD를 중심으로 약 100명의 개발진으로 구성된 블랙스톰 네이비블루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니모닉 : 하얀그림자'의 영상에는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플레이 시 볼 수 있는 다양한 연출신과 스킬 표현 등을 담았다. 싱글플레이와 PvP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선택 가능한 다양한 컨텐츠들도 존재한다.

'니모닉 : 하얀그림자'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올 하반기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넥스터 : 제로' 는 블랙스톰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액션 RPG 장르이다. 이 게임은 PC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의 전투 액션감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 것이 핵심 재미 요소이다.

'넥스터 : 제로' 영상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북미 카툰풍에 맞춰 표현한 미려한 그래픽과 탁월한 타격감, 컨트롤을 느낄 수 있는 손맛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은 MMORPG에 가장 취약한 유저의 성장의 차이를 다른 방법으로 풀어냈다. PvP 및 유저 간 경쟁 요소로 스트레스 받는 컨텐츠를 최소화하고,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PvE 컨텐츠 위주로 개발되고 있다.

'넥스터 : 제로'는 2025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 전 게임 완성도 및 글로벌 유저들의 반응을 점검하는 글로벌 FGT를 진행할 계획이다.

블랙스톰은 개발 중인 2종의 프로젝트를 2024 플레이엑스포 BTB관에서 사업 관계자들에게 공개한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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