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8년 전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기념일 자축..子까지 '완전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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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이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22일 "우리의 8주년 결혼기념일. 똥고발랄 홀리가 투입(?)되고 더욱 우당탕탕해진 우리 가족 (콩 심는데 제대로 콩이 났지 뭐야)"라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8년 전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신다은은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8년 전 오늘 나는 팔이 얇았고 임소장은 조끼가 널널하게 맞았다. 슬픈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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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다은이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22일 "우리의 8주년 결혼기념일. 똥고발랄 홀리가 투입(?)되고 더욱 우당탕탕해진 우리 가족 (콩 심는데 제대로 콩이 났지 뭐야)"라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8년 전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들 홀리와 반려견 봄이도 한껏 차려입고 엄마, 아빠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사랑스러운 미소가 똑 닮은 네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다은은 "지금처럼만 신나게 살아가 보자 얘들아"라며 "봄아. 내년에도 꼭 함께해야 해. 너까지 있어야 완전체다. 자아, 우리 가족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또 신다은은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8년 전 오늘 나는 팔이 얇았고 임소장은 조끼가 널널하게 맞았다. 슬픈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8년 전 촬영한 웨딩 화보도 올리며 "내 생애 최고의 화보는 결기 사진인 거 어때", "우리 젊었네 그치"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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