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배홍용 부사장, 59회 발명의 날 '산업포장'

최종근 2024. 5.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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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배홍용 부사장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부사장은 전동 조향 장치, 최첨단 운전 시스템 개발 등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산업포장을 수훈한 배 부사장은 "특허 성과는 양사와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가 함께 호흡한 결과"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기술과 특허로서 승부하는 HL그룹 자동차 섹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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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배홍용 부사장(가운데), HL만도 김태식 책임연구원(왼쪽), HL클레무브 한윤기 책임연구원이 지난 21일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HL만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HL만도는 배홍용 부사장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부사장은 전동 조향 장치, 최첨단 운전 시스템 개발 등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HL만도 김태식 책임연구원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 HL클레무브 한윤기 책임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출원한 특허는 1만387건에 달한다. 국내 5365건, 해외 5022건 등 국내외 출원 건수가 균등하다. 이날 산업포장을 수훈한 배 부사장은 "특허 성과는 양사와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가 함께 호흡한 결과"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기술과 특허로서 승부하는 HL그룹 자동차 섹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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