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시 시신 테헤란 도착‥오늘 대규모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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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위한 대규모 추도식이 현지시간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거행됩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라이시 대통령 등 사고 헬기에 탑승했다가 변을 당한 고인들을 위한 기도를 집전할 예정입니다.
이란 현지 언론은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시신이 전날 오후 테헤란의 메흐라바드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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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위한 대규모 추도식이 현지시간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거행됩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라이시 대통령 등 사고 헬기에 탑승했다가 변을 당한 고인들을 위한 기도를 집전할 예정입니다.
추도 행사에는 러시아와 튀르키예, 인도 등에서 온 외국 대표단도 참석합니다.
이란 현지 언론은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시신이 전날 오후 테헤란의 메흐라바드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정부 및 군 고위인사들이 레드 카펫에 도열해 시신을 맞았습니다.
이란은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지난 20일 5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고, 22일은 공식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066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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