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日 데뷔 전 매거진 표지 장식 "언젠가 도쿄돔 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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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일본 매거진 '논노(non-no·6월호)'와 '한류피아(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논노는 투어스가 표지를 장식한 호를 특별판으로 발행했다.
투어스는 두 매거진 표지에서 각각 캐주얼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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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일본 매거진 '논노(non-no·6월호)'와 '한류피아(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논노는 투어스가 표지를 장식한 호를 특별판으로 발행했다. 특별판 매거진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장식한다.
투어스는 두 매거진 표지에서 각각 캐주얼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뿜어냈다. 여섯 멤버의 비주얼은 이들의 음악처럼 청량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관한 신념과 활동 계획 등을 전했다. 논노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우리 음악이 가진 색깔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언젠가 도쿄돔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류피아와의 인터뷰에서는 "월드투어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을 쌓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투어스는 '아사히TV-M:ZINE(5월 10·17·24일)'에 먼슬리 게스트로 나왔다. 총 3차례 회당 20분씩 편성된 심야 음악방송에서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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