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서식지 탐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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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서식지 탐사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주요 서식지에서 새를 관찰하면서, 생물다양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생물권보전지역 탐사단을 올해도 운영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이 연천군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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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서식지 탐사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운영한 ‘생물다양성 탐사단’에 이어 올해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권보전지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서식지’에 중점을 두어 ‘서식지 탐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주요 서식지에서 새를 관찰하면서, 생물다양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연천군민, 관내 교사 및 공무원, 디지털관광주민, 고향사랑기부자로 한정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다양한 새 관찰을 위해 회차별 10여명의 소그룹으로만 운영되며, 6월에는 2회에 걸쳐 토요일 아침 7시~8시 사이에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생물권보전지역 탐사단을 올해도 운영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이 연천군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활동은 ‘2024년 생물권보전지역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연천군과 새와 생명의 터 연천이 함께 진행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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