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가수 한가빈…양평군 홍보대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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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가수 한가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가빈은 2016년 '꽃바람'으로 데뷔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가빈은 "행사로 양평을 자주 방문했는데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라고 느꼈다"며 "홍보대사로서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가 된 한가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국민에게 사랑 받는 가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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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가수 한가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가빈은 2016년 '꽃바람'으로 데뷔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 OST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2019년에는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가빈은 "행사로 양평을 자주 방문했는데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라고 느꼈다"며 "홍보대사로서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가 된 한가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국민에게 사랑 받는 가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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