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음식문화 개선” …계룡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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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전날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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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전날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지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소비자 식품안전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 홍보 △나트륨 저감화 실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안심식당 홍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식품안전 관련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안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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