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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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 8개월 정규과정 운영을 통해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개회사와 자문위원 인사 이후에는 넷마블문화재단 및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소개와 게임아카데미 수료생 참가 후기를 비롯해 후배 기수를 위한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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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 8개월 정규과정 운영을 통해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됐다.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9기에 선발된 학생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과 강사진이 함께해 자리를 기념했다.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이재홍 숭실대 교수, 김태규 인제대 교수, 김혜란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영상 메시지로 응원을 전했다.
개회사와 자문위원 인사 이후에는 넷마블문화재단 및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소개와 게임아카데미 수료생 참가 후기를 비롯해 후배 기수를 위한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게임아카데미 3기를 수료한 이충인, 최예슬 학생은 “팀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미숙했지만, 아카데미에서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소통 방식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9기 여러분도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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