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U18 대표팀 소집, 내달 22일 중국서 열릴 아시아컵 대비

원태성 기자 2024. 5. 22.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국제농구연맹(FIBA) U-18(18세 이하) 여자 아시아컵 대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협회는 지난 14일 제2차 청소년 여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U-18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할 코칭 스태프와 선수 12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U-18 여자 아시아컵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상위 4개 국가가 2025년 개최될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병수 감독 지휘, 이가현·이원정 등 12명
상위 4개국은 내년 U-19 월드컵 출전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국제농구연맹(FIBA) U-18(18세 이하) 여자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 12명을 22일 소집했다.(대한민국 농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국제농구연맹(FIBA) U-18(18세 이하) 여자 아시아컵 대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협회는 지난 14일 제2차 청소년 여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U-18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할 코칭 스태프와 선수 12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2023년 요르단에서 개최된 U-16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평균 24.8점, 7.8 리바운드로 활약했던 이가현(수피아여고)을 포함해 이원정(온양여고), 정채아(분당경영고), 유하은(숙명여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소집된 대표팀은 한 달간 강화훈련을 한 뒤 6월 22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선전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U-18 여자 아시아컵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상위 4개 국가가 2025년 개최될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한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