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유통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정준호 대표

장우진 2024. 5.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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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준호(사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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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준호(사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유통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 유통업계 권익향상과 경영애로 해소·정책건의 등의 경영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정 신임 위원장은 "유통업계는 늘 기술, 사회, 소비자 변화에 있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유통산업 미래 아젠다 발굴, 정부와 유통업계간 가교역할을 통해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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