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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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낭만주의 음악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이달 26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 두 거장 브람스와 멘델스존의 음악을 중점으로 꿈과 이상, 환상의 세계를 그린다.
무대는 브람스의 '현악 6중주 제2번 작품36 사장조'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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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낭만주의 음악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이달 26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 두 거장 브람스와 멘델스존의 음악을 중점으로 꿈과 이상, 환상의 세계를 그린다.
무대는 브람스의 '현악 6중주 제2번 작품36 사장조'로 막을 올린다. 브람스의 섬세하고 예술적 개성이 강한 곡으로 1864년부터 1865년까지 작곡됐다.
이후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작품20 내림마장조'를 연주한다.
이 곡은 소나타 악장 형식 기반 실내악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 멘델스존은 교향적인 조직과 울림을 내세워 실내악 표현 영역을 확장한 데 중점을 뒀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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