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구속영장 신청에도 내일·모레 콘서트 진행"
배성재 기자 2024. 5. 22.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연 제작사 측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구속영장 신청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은 내일(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콘서트의 첫날인 내일자 공연의 예매는 오늘 오전 끝난 상태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김호중이 오는 23∼24일로 예정된 서울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합니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연 제작사 측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구속영장 신청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은 내일(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콘서트의 첫날인 내일자 공연의 예매는 오늘 오전 끝난 상태입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구하라, '기자님, 그 보도 계속 하세요'라고" 울컥한 강경윤 [정치쇼]
- "피 토할 수도…중국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에 발암물질"
- 잇단 '비계 삼겹살' 논란…이번엔 백화점 구매 후기 올라와
- '개통령'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일파만파…길어지는 침묵
- "수영장에 소변 섞여"…치우는 직원에 욕설 쏟아낸 가족
- "소주 한 잔 주세요" 주류 잔 단위 주문 가능해진다…이달 말부터
- '조건부 운전면허' 발표→하루 만에 수정…"노인 차별 아니냐" 반발
- 헌재에 선 초등학생들…"우린 꿈을 포기해야 할지도" 정부 향해 경고
- '난기류 아수라장' 싱가포르항공기…"사람·물건 휙휙 날아다녀"
- "술 마시며 바둑, 깨 보니 죽어있어" 2심도 징역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