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방안 강화

2024. 5. 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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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공단 전 직원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방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왔다.

공단은 앞선 활동 외 2024년에 새롭게 안전경영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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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공단 전 직원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방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왔다. 또한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재난훈련을 실시하고, 산업안전·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나아가 산업안전보건 관리의 고도화를 위한 주민참여 안전관리 활동 및 중대재해 예방 등의 활동을 실시해 미래위험에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공단은 앞선 활동 외 2024년에 새롭게 안전경영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병호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안전경영 강화방안인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시행으로 공단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동기 부여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부터 8월까지 화재, 누전 등 각종 재난사고 위험이 큰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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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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