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암목욕탕, 도심 속 사랑방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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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개장한 선암목욕탕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며 도심 속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과거 코로나19 여파와 목욕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로 목욕탕 산업이 급격하게 쇠락하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선암목욕탕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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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개장한 선암목욕탕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며 도심 속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선암목욕탕은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전문업체를 통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선암목욕탕 이용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6월부터 8일까지 월 정기권 결제시 목욕용품을 증정하고 10회 이용시 1회 무료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이용 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월 정기권 7만원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과거 코로나19 여파와 목욕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로 목욕탕 산업이 급격하게 쇠락하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선암목욕탕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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