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씨사이드파크 놀이시설 대폭 확충…내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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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1월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체험 관광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에는 장애물 극복 체험 등 70여 개 챌린지 코스를 갖춘 높이 15m 짜리 타워형 건물이 들어서고 타워 옆쪽으로는 왕복 800m 구간에 모두 6개 라인으로 구성된 하늘자전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오는 8월부터는 공공건축 설계 공모 등 행정 절차를 차례로 이행한 뒤 내년 4월쯤 본격 시설 조성 공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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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 각종 체험 관광시설이 늘어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1월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체험 관광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에는 장애물 극복 체험 등 70여 개 챌린지 코스를 갖춘 높이 15m 짜리 타워형 건물이 들어서고 타워 옆쪽으로는 왕복 800m 구간에 모두 6개 라인으로 구성된 하늘자전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재정투자사업 투자심사 절차를 완료한 데 이어 인천관광공사와 시설 위수탁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는 8월부터는 공공건축 설계 공모 등 행정 절차를 차례로 이행한 뒤 내년 4월쯤 본격 시설 조성 공사에 나섭니다.
2017년 문을 연 씨사이드파크는 전체 면적이 177만㎡로 해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캠핑장, 레일바이크, 물놀이장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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