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부른, '스타' 들을까?"...'선업튀' OST, 22일 예약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안방극장을 홀렸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지난달 8일 드라마 OST 음원 공개를 시작했다.
이에 CJ ENM은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 발매 계획을 세웠다.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OST 예약을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안방극장을 홀렸다. 작품 인기에 힘입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에도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지난달 8일 드라마 OST 음원 공개를 시작했다. 음악 플랫폼을 통해 '소나기', '런런'(Run Run), '유 앤 아이'(You&I) 등을 발표했다.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톱 100' 6위에 올랐다. 유회승이 부른 '그랬나봐'는 39위를 찍었다.
이 뿐 아니다. 민니의 '꿈결같아서', 엔플라잉이 부른 '스타'(Star), 종호의 '어 데이'(A Day), 십센치 '봄눈', '하성운 '선물' 등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OST 전곡이 리스너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것. 이에 CJ ENM은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 발매 계획을 세웠다. 50곡 이상 트랙이 3장의 CD에 담긴다.
먼저, CD 1은 이클립스 스페셜 음반이다. 극중 밴드인 이클립스 노래들을 한 곳에 담았다. 드라마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타' 이클립스 버전도 수록했다.
CD 2와 CD 3는 OST 앨범이다. CD 2에는 가창곡 10트랙을 실었다. CD 3엔 38트랙의 스코어 곡들이 담겼다. 높은 완성도의 고사양 음반으로 제작됐다.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OST 예약을 실시한다. 이클립스 포스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구원 로맨스다.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고자 15년 전 과거로 돌아간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다.
<사진=CJ ENM, tvN>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