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전국 첫 어린이 주민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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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사업에 어린이 주민협의체가 탄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어린이 주민협의체를 설립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2024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마을재생을 목표로 어린이 안전과 문화예술에 중점을 맞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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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홍천군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사업에 어린이 주민협의체가 탄생했다.
22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동심’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어린이자치회를 중심으로한 전국 첫 어린이 주민협의체 구성 준비 모임을 지난 16일 홍천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어린이 주민협의체를 설립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2024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마을재생을 목표로 어린이 안전과 문화예술에 중점을 맞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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