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MVP 기록을 내고 있으니까” 韓 MVP의 마음가짐, 역시 잘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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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하스는 로하스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는 지난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3차전에서 결승타와 함께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2017년 6월 조니 모넬의 대체 외인으로 KT와 손을 잡은 로하스는 오자마자 83경기 101안타 18홈런 56타점 52득점을 기록하며 KT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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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하스는 로하스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는 지난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3차전에서 결승타와 함께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로하스는 말이 필요 없는 선수. 지난 2017년 6월 조니 모넬의 대체 외인으로 KT와 손을 잡은 로하스는 오자마자 83경기 101안타 18홈런 56타점 52득점을 기록하며 KT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 일본, 멕시코, 도미니카를 거쳐 다시 KT로 돌아왔다.
올 시즌에도 활약은 여전하다. 48경기 타율 0.302 55안타 11홈런 34타점 37득점 OPS(장타율+출루율) 0.995로 맹활약하고 있다.
21일 경기 종료 후 로하스는 “처음에는 천성호가 출루를 하면서 진루에 초점을 맞췄다. 어떻게든 2루나 3루로 보내고자 했다. 하지만 이후 도루로 2루 상황이 됐고, 이때도 주자가 3루로 진루하거나 홈으로 들어오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중했다. 결국 안타가 나올 수 있었고, 더 좋은 결과가 됐다”라고 했다.
21일 경기서 시즌 5번째 리드오프로 나선 로하스. 타순에 상관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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